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금요저널] 양산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양산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선발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혁신 우수사례 6건, 또 공공기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등 총 15건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기관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공공기관 분야를 신설했다.
투표는 양산사랑카드 앱의 투표/설문 코너를 통해 진행된다.
양산사랑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포인트 1만p를 지급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시민을 위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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