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시흥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2023 시흥시 정비사업 정책개발 TF-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2023 시흥시 정비사업 정책개발 TF-성과 공유 포럼’은 지난 6회차 회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개발 TF’는 시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정비 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총 12시간 운영됐다.
본 회의로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토지이용 및 건축 설계방안 정비사업 관련 법령 해석 및 자문 투명한 사업추진 제도 마련을 위한 방안 도시정비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 내용 정비사업 형사소송 사례를 통한 사전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신제승 시흥시 균형개발과장은 “시흥시 정비사업을 위한 열띤 논의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민 센터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만의 정비사업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