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1·3동은 10일 도화동 신협으로부터 겨울 이불 15채, 라면 12상자, 10㎏ 쌀 10포를 지원받았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들은 도화동 신협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이명진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의 해소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해 준 도화동 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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