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4동, ‘마을복지사와 함께 가게’ 사업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4동은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을 위한 ‘마을복지사와 함께 가게’ 사업을 10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사의 사업장에 현판을 부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통로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현판에 부착된 큐알코드로 접속하면 ‘숭의4동 이야기’ 소셜미디어에 연결되어 다양한 복지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동은 26일 ‘하은헤어’에 17번째 현판을 부착했다.
이진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웃을 돌보는 마을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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