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28일 반병현 작가와 ‘챗지피티에 대한 가장 재미있는 설명’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챗지피티의 등장부터 개인 맞춤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방법까지 실생활에 챗지피티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챗지피티는 먼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주민들이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병현 작가는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챗GPT: GPT 노마드의 탄생’ 외 다수의 챗지피티와 아이티 관련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