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6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부터 8주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잘 쓰는 동네 어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총 12회로 진행하며 1기수 당 어르신 20명이 6회의 강의를 듣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네에서 이런 교육을 듣게 되어 참 좋다”며 “스마트폰으로 택시도 부를 수 있고 키오스크로 커피도 주문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수업 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영규 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있는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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