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로 배우는 지역먹거리계획 특강 성료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4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3년 사례로 배우는 지역먹거리계획’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시흥시민 및 시흥시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먹거리계획과 시흥시’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지역먹거리계획과 이해 다양한 우수사례 시흥시 먹거리 현황 및 먹거리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우수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생소한 지역먹거리계획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지역먹거리계획’이란, 지역먹거리와 연결된 안전, 영양, 복지, 환경,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련 사안을 통합·관리하는 먹거리종합계획을 말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1년부터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 실현을 위해 ‘시흥시 지역먹거리계획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매년 시행계획을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나눔 올바른 식문화 확산 농가 조직화 등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기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먹거리계획은 시흥시민과 시흥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홍보와 교육을 통해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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