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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십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등 3천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함께했다.
지난 20일 여주시에서 열린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 모습. 사진=여주시청
이번 대회는 ‘스마트한 경기농업! 스마일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우수회원 표창, 새로운 경기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격려사 및 환영사, 라퍼케션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경기도 육성 쌀 및 화훼류 신품종, 스마트농업·농업기계 전시관, 여주시 홍보관, 시·군 우수 농산물 전시 및 판매, 농촌 문화, 생활 문화, 스마트 농업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활력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 경기도농촌진흥원 지도자연합회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1만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