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가족센터,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사업 ‘집다운 집’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가족센터가 2023년 구리시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집다운 집’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공간의 재구성 내 집에 맞는 소가구 만들기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 1인 가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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