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3일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대표, 직원 등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9명, ‘2분기 우수기업인상’에 10명을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는 주식회사 대림산업 대표 오민, 주식회사 우성에이스 대표 김재웅, ㈜뉴로시스 대표 정윤갑, 대성주철공업 대표 양태석 유정피싱 대표 전경옥, ㈜이지콜렉션 대표 신현옥, ㈜하현 대표 노영희, 태양이엔에스㈜ 대표 최정연, 주식회사 거성씨푸드 대표 전성구 등 총 9명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상에는 원 식품 대표 한경환, 모슬포에프앤비 대표 이준엽, 대성안전 대표 윤건희 승기산업 대표 홍승식 미지향식품 대표 허미경 퓨처하우징 대표 황병선 두드림이엔지 대표 김병학 원푸드라인 대표 이홍근 가람바스 대표 이홍근 대영정밀 대표 이철규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서구는 수상자에게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 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선 혜택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시 이자 0.5% 추가 보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경영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