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용인문화재단 식전 축하공연과 교육장님 특강 등 축제와 소통의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용인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용인으로 발령 난 새내기 교사 98명을 대상으로 오후 3시간 운영되며 온-오프 강의, 멘토링 실습, 용인 역사문화 체험 등 용인형 현장맞춤 연수를 통해 전문역량과 공동체성을 갖춘 행복한 용인 교원으로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023 용인 신규교사 직무연수 개강식은 용인 신규교사로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AI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강원하 교육장의 특강은 용인형 미래교육에 대해 상호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거리를 좁히고 눈높이는 맞추어 행복한 용인 미래교육의 가족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신규교사로의 출발을 응원해준 식전 공연이 인상 깊었다 또한 강원하 교육장님의 미래교육 특강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미래교육을 이끌 신규교사로서의 책무성이 느껴졌고 특히나 교육장님의 응원 말씀에 힘이 났다”고 말하며 용인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통한 성장에 기대를 보였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새내기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낯섦을 설렘으로 상상을 교육으로’라는 용인교육의 슬로건처럼 신규교사만의 패기와 열정으로 용인형 미래교육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행복한 교원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