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45명 입학
[금요저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미래농업과 21명, 발효가공과 24명 등 45명이 입학했다.
8월 10일까지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미래농업 대응 방안, 전통발효가공 기술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농업과는 미래 농업의 진로·대응 방안 스마트팜 이해 드론의 이해·농업 활용 육묘 사례 신소득 작물 종류·재배 기술 등을 교육한다.
발효가공과에서는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발효가공 식품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전통주, 전통 된장·고추장, 젓갈 등 발효식품 제조원리를 배우고 실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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