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나눔연맹 영광군에 라면 500박스 전달
[금요저널] 영광군은 지난 17일 한국나눔연맹에서 영광군을 방문해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연맹 임정희 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라면을 기탁해 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라면은 나눔의 정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설립,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지원을 목적으로 전국 26개 지역에 무료급식사업과 생활 여건 개선사업, 세계 빈민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며 국내외 따뜻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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