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이불’ 66채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이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받은 이불 66채는 관내 노인정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우리 이웃들이 한파를 이겨내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주현 위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정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인혜진 석남2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