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개군면바르게살기운동과 여양로2111카페,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개군면바르게살기운동개군면위원회와 여양로2111카페에서 지난 14일 개군면사무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라면, 양말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각 대표들은 물품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 이웃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요즘,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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