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중학교, 교육부 주최 제13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제13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성남동중학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최우수상 수상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2-12-13 12:40:36
성남동중학교, 교육부 주최 제13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중학교는 교육부가 학교 학생건강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해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 공유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주최한 ‘제13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은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활성화 및 공유·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유·초·중등학교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시행한다.
성남동중학교는 전국 학교 및 교육지원청 중 56개 팀과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공모전에 참여해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6팀에 선정됐고 2022.12.6. 청주의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구 성남의 여러 가지 교육적 혜택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예방적 교육활동 , 참여형 교육활동 , 맞춤형 교육활동 , 즐거운 교육활동 의 ‘P4 교육활동으로 건강을 play하는 학교 교육공동체’라는 건강증진사업을 운영으로 효과적인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구축과 확산의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성남동중학교 이종영 교장은 “교육적 혜택에 한계가 있는 학교로서 보건교육 거점학교를 통해 학생 중심의 보건교육 실천과 창의적 건강증진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와 지역의 공동 성장을 이루고자 모든 교육공동체가 노력한 성과”고 밝혔다.
이어 “성남동중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학교 안으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치역량을 증대시키고 학교 밖으로는 지역 내 대학과 MOU를 통한 미래 교육자원을 활용하며 교육청과는 정책사업으로 체계화해 다양한 교육적 모델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