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통장-이장의 헌신이 용인의 힘이다”
[금요저널] "통장님,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용인특례시가 꾸준히 발전하는 밑바탕이자 원동력이 됐다.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혜와 힘 모아주시면 감사한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2년 신규 임명 통·리장 직무교육'에 참석해, 신규 통장과 이장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올해 새로 임명된 통·리장 95명이 참가했다.
현재 38개 읍면동에는 1244명의 통·리장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불우이웃 돕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지역 주민 의견 수렴·전달, 각종 시책 홍보·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현장에서 시와 지역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새로 임명되신 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의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통장님, 이장님들께서도 지혜와 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통·리장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은 소통·리더십 교육 전문가인 이재란 PSK Learning 소장이 맡아 '리더십과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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