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 에버랜드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17일 23일 이틀 동안 에버랜드에서 도민을 직접만나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캠페인’은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습하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물품 증정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실습 퀴즈프로그램을 통한 안전상식 홍보 겨울철 대비 불조심 강조의 달 강조 2022년 소방안전 포스터·사진 전시회 소방홍보 물품 증정 등이 있다.
최근 CPR 교육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 완화로 지역행사 등 대면활동 증가에 따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화재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불조심을 강조하는 등 도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생활속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 지식을 많이 익히길 기대한다”며“겨울철 대비해 화재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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