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서 11~12일 ‘사회복지의 날 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박람회가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성남 복지로 희망을 품다’를 주제로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첫날은 오전 10시~오후 6시 사회복지 관련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석동 한국성공컨셉연구소장의 ‘행복을 만드는 마음 이해와 마음 관리’를 주제로 한 사회복지 특강이 열린다.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은둔형 외톨이 연구조사 중간보고회와 사회복지 종사자 9명의 수기 공모 발표회도 열린다.
둘째 날은 성남시청 광장에 사회 복지 서비스에 관해 알 수 있는 70여 개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 등 각 분야 43곳 복지기관·시설이 제공하는 체험 행사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판매, 스마트복지 소개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복지 시책과 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해 열린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