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토), 관내
8~24세 청소년을 둔 10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4회기 활동으로 ‘고구마캐기 및 사과 따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4회기 활동으로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양성면 위치한 미리내농원과 누렁이 농원에서 땅속에 보물찾기 밤고구마 캐기와 사과를 따기 수확하고 농촌생활을 경험 해 봄으로써 자연의 순수함과 가족들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아이들이 직접 고구마와 사과 따기 체험 통해 수확의 기쁨도 느끼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매우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iyf.or.kr/sgyouth) 또는 전화(031-328-98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