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금요저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END Violence’을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동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22년도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이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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