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튜브 ‘티키틱’ 크리에이터 이신혁 감독과 JTBC 비긴어게인과 슈퍼밴드2 결승에 진출한 장하은 기타리스트와의 진로 관련 렉처콘서트도 진행됐다.
학생축제기획위원회 학생들이 세레모니를 직접 기획하고 내·외빈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생 주도의 화성시 대표 축제인 점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점에서 의미가 컸다.
시민들은 학생동아리의 댄스, 노래,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을 응원했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학생동아리의 체험 부스에서 가족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동아리가 참여해 끼와 재능을 지역주민과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11월초에 진행되는 학생축제기획위원회 학생들과의 활동 공유회를 통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