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K-컬쳐의 초격차 산업화의 일환으로 저성장시대, 산림산업활력 촉진을 통한 K-포레스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한국전통 산림휴양문화를 담은 산림치유프로그램 ‘풍林’ 한국의 숲을 오감으로 느끼는 ‘숲내음테라피’ 숲을 담은 ‘색채 머그컵 공예’ 치유의숲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관광 팸투어’ 이다.
민간 여행사와 함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출시된 웰니스 산림관광 상품은 경기권 관광명소 탐방, 한국문화 체험,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외전담여행사 힐링인코리아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K-Culture를 향한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정서를 담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연계한 산림관광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산림복지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