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문화재단, 문화재생 프로젝트5 [모두의 감일] 개최
[금요저널] 하남문화재단은 10월 15일 문화재생 프로젝트 ‘모두의 감일’을 개최한다.
문화공간 부족, 주민 갈등, 독거노인 문제 등 감일동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하고자‘일상이 감동인 동네 감일동’ 이라는 모토로 약 4개월간 주민과 마을활동가 총 45명의 축제추진단이 모여 감일동 문화로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이다.
주민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감일동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과 체험부스, 감일동 400년 역사의 보호수 소원트리 및 우리동네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영화관 등 문화공간 부족에서 오는 주민불편에 따라 달달한 영화관 [감씨네]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문화재생 프로젝트ⅴ는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화합을 마련해 온 하남시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원도심 문화거점에서 범위를 확대해 신도시 감일의 문화자원조사를 실시하고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기획 방향을 선정했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재생 프로젝트5 모두의 감일’의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