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도시공사, 2022년 2회차 1사 1촌 ‘농촌일손돕기’실시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으로 인해 추수 및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을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월 7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공사‘디딤돌봉사단’단원 등 직원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일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순 자르기 주변 환경 정비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 농촌 활력 제고와 그를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사는 관내 마을기업의 부족한 일손 해소와 생산품 홍보 지원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기적으로 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흥규 사장은“수해피해,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농번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농업활동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농촌 활력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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