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중학생 친구들과 당일치기 여행“중일치기”진행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일 중학생 친구들의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 군산에서 모둠별 여행과 미션 영상촬영이 진행됐다.
학업중심의 교과 활동과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친구들과 계획한 당일치기 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동이 이루어졌다.
군산에서의 시작은 랜드마크인 초원사진관에 모둠별로 각자 계획한 여행의 일정대로 진행됐다.
옛군산세관과 테디베어 뮤지엄, 해망굴, 진포해양테마공원, 경암동 철길마을 등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미션활동과 친구들끼리의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친구들과의 함께 여행가는게 어려운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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