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11개 사회단체 가을 행락철 대비 아침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회원들은 지난 1일 동두천역 및 동양대학교 일원에서 아침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사회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등 11개 사회단체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2개 조로 나누어 일반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용선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는 10월 행락철을 대비해 소요동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요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소요동 각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소요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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