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평면 아파트입주민대표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청평면은 9월 30일 주요 아파트 입주민 대표를 대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면내 공동주택이 많이 들어오면서 주민간의 갈등과 불협화음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지금보다 더 활발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청평10리 삼성쉐르빌 아파트는 이에 앞선 29일 ‘옥상 라이브 콘서트와 연극관람’을 실시한 바 있다.
청평10리는 아파트 내 2021년 비대면 베란다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2년 옥상 콘서트 등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 상호간의 정보들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청평면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병록 면장은 “오늘 함께한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이 서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에 동참하고 면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결속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주민화합의 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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