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가평로타리클럽’ 드림스타트 아동가정에 반찬지원
[금요저널] 추석을 앞둔 9월 6일 가평로타리 3600지구 가평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소불고기 300인분과 삼계탕 144팩을 가평읍·북면지역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68명에게 전달했다.
가평로타리클럽 한광익 회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고 앞으로도 아동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전했다.
가평로타리클럽과 드림스타트는 2021년 가평읍·북면지역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도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날 기탁된 성품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준비한 추석명절키트를 아이들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명절기간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가족 간 유대강화와 아동 정서발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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