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만 67세 미만 구직자로 직장 4대보험 미가입자이며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타 국·도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 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기참여자 및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모집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해 무료로 진행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참여자별 4일 약 26시간으로 1일 1시간 30분의 취업역량교육, 10월 18일부터 3일간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을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로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