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소방서 30년 장기근속 소방공무원 공로패 수여
[금요저널] 경기 양주소방서는 26일 양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소방공무원 8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재난예방과 소방령 김춘기 현장대응단 소방령 이관무 현장대응단 소방경 한상찬 119구조대 소방경 이창인 회천119안전센터 소방경 김병철 광적119안전센터 소방경 최선주 옥정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창수 남면119지역대 소방위 지원석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봉사했으며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30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온 직원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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