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26일 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이불 50채를 기탁받았다.
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는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유능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의 수료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수해 이재민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양옥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후원이 수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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