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양주시보건소에 커피세트 후원
[금요저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양주시보건소를방문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커피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회원인 김규학 이디야 양주IC점 대표가 커피세트 10BOX를 흔쾌히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환 양주시보건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 정재윤 자문위원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오수영 회장은“보건소 담당자로부터 코로나19가 재유행해 아직도보건소 직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도움을 주고자 직접 방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총 여덟차례에 걸처 보건소를 방문해 빵과 음료, 생수, 도시락, 아이스 커피, 소화기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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