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8월 4일 여주시에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2년 혹서기 지원사업”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은숙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기사랑의열매에서 혹서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지원을 여주시로 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 6월 “2022년 혹서기 지원사업”을 실시해 취약계층이 여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0명을 1인당 5만원, 총1,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