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8월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이 원활하게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은 기존대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 해야하며 납세의무자는 7월1일 기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이다.
여주시는 주민세 납세의무자들을 대상으로 정기분 고지서를 8월 9일 발송할 예정으로 송달받은 고지서를 확인해 은행에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입된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할 수 있다.
또한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구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이 통합되어 7월1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주민세을 8월 말까지 신고·납부 해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납세대상자는 과세기준일에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천 800만원 이상의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
주민세는 기본세율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이 합쳐진 세목이다.
여주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반드시 신고·납부 해야 하며 납세자의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8월 중 납세의무자에게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송달받은 납부서상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인터넷을 통해 전자신고·납부하거나 우편·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