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종결가구 집중점검에 나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가구의 집중 점검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가 발생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책과에서 일반 및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어려움에서 벗어난 주민들의 근황을 파악하고 생활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5월~6월 사례관리를 종결하였지만 위기상황 발생 여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 의심 3가구에 방문 상담을 실시했으며 새로운 가정 내 문제와 복지욕구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지침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를 대상으로 총2회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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