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및 이마트과 화재피해주민 지원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이마트와 함께 7월 4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피해를 입은 백암면 소재의 주민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이마트는 용인소방서와 MOU 채결을 통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희망을 주기 위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위로와 함께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서승현 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화재피해로 많은 것을 잃고 상심에 빠진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여러 기관과 협력해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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