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7월 26일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그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실시한 그린 캠페인 서포터즈는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의 골목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위한 골목 정화 운동 및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그린 캠페인 서포터즈는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발대식에는 협동조합의 조합원과 성주읍 주민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골목 정화운동에 앞장섰다.
이태호 이사장은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의 조합원과 주민들이 앞장서서 지속적인 마을관리와 깨끗한 골목을 유지해 지역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의 지역관심도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것이 우리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성주읍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그린캠페인 사업을 필두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에도 참여해 성주읍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며 2단계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