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기 삼성현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금요저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8월 4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 청사초롱 만들기’, ‘화왕, 모란꽃 만들기’, ‘LED 전통 갓 꾸미기 체험’ 등 삼성현을 주제로 구성됐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삼성현역사문화관 체험학습실에서 운영하며 매일 200명씩 선착순으로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해 진행한다.
아울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한여름밤 다함께 즐거운 문화행사’ 기간 중 열리는 만큼 돗자리 음악회 및 불빛축제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온 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가족들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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