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 읍면동 청사 폐석면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청사 천장의 1급 발암물질인‘폐석면’제거와 교체를 목적으로 5년 연차사업으로 계획했으나, 시민과 직원의 건강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1년을 단축해 사업을 조기에 완료함으로써 석면분진 노출의 위험을 제거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으로 시민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주용덕 회계과장은“청사 폐석면 교체사업의 조속한 완료로 시민과 직원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폐석면 교체사업은 2019년 4개소, 2020년 9개소, 2021년 3개소, 올해 11개소 순으로 추진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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