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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박람회(기업지원과) [금요저널] 세종시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2025 세종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는 청년과 기업과의 일자리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박람회에서는 관내·외 기업 41곳과 공공기관 16곳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행사장에 배치된 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관과 고용지원관 등은 청년들에게 폭넓은 구직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증명사진 촬영과 면접화장, 나의 색찾기, 면접 정장 대여 등 구직 청년을 위한 특별체험관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일자리창출 유공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올해 일자리창출 유공 기업 부문에는 △㈜이노스페이스 △㈜스위트바이오, 개인 부문에는 △세종상공회의소 전만기 과장 △고려대 전현택 주임이 선정됐다.세종청년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 기업에게는 함께 성장할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세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세종 일자리 종합플랫폼은 지난 7월부터 이달 30일까지 온라인박람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역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수도 관세척(상하수도사업소) [금요저널] 세종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강면 일대에서 총 7㎞ 구간의 노후 상수도 관세척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도법’및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업무 세부기준’에 따른 것으로 최초 매설 후 10년 이내 1회 이상 관세척을 시행해야 한다는 규정에 근거해 추진됐다.시는 정기적인 상수도 관세척을 통해 관 내부에 장기간 축적된 이물질과 침전물을 제거함으로써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개선해 맑은 물 공급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상수도관의 부식을 방지하고 관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올해 금남면을 시작으로 부강면까지 관세척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노후된 상수도관을 중심으로 매년 단계적으로 관세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관세척 용역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상수도 관리와 정기적인 관세척을 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기업 디자인 개발, 세종시가 지원한다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청년창업자와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 시는 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업체 10곳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오는 3분기는 6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7월부터 디자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가능 분야는 브랜드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소책자·안내서 등 편집디자인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 등으로 6가지 항목 중 1가지를 선택 지원받을 수 있다. 진행과정은 시의 디자인 전문인력이 직접 청년기업과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한 후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단, 제작비는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이며 사업자등록 7년 이내 또는 사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 또는 예비청년창업자다. 또한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공고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소재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인 청년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총 10개 사업체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분기별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에 투자 여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청년농업인들의 디자인 개발을 도와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시설공단,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입주기관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5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입주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입주기업 11개 기관,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 부설 세종인력개발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센터 운영에 관련된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 내용으로는 지역청년 대상 입주기업 탐방 프로그램, 입주기업 참여 헌혈 봉사활동, 그간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공유 등 2021년 센터 주요 실적 안내 센터 내 기업 입주현황 공유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 부설 세종인력개발원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센터 운영과 기업 지원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입주기업의 불편사항 청취와 향후 공동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방향도 논의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입주기관 협의회를 통해 기업 간 기술 역량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 또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by부강면 노인대학‘나이야가라’다시 문 열었다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지난 14일 부강문화복지회관에서 수강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면 나이야가라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종순 학장, 안진순 부강면장, 채평석 시의원, 김동빈 시의원 당선자 등 기관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2년여 만의 개강을 축하했다. 2022년 나이야가라 대학은 6월부터 11월까지 22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4시간씩 운영한다. 강의내용은 교양강좌 여가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코로나19로 나이야가라 대학이 중단돼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개강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만큼 더 큰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강면 나이야가라 대학은 청원군 시절인 2005년부터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된 후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by‘쨍하고 해들마을 동네장터’로 놀러 오세요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주민자치회가 다음달 2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울림광장에서 ‘쨍하고 해들마을 동네장터’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네장터는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나바다,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사용하던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도 참여해 직접 제조한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색소폰, 오카리나, 풍선아트 등 주민 재능기부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신청 및 참가는 시 누리집 시민의 창이나 전자우편, 또는 대평동 주민자치회 방문이나 전화로 누구나 가능하다. 대평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주민 간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15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원 등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마을 주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쓰담 캠페인은 산책이나 운동 시 봉투나 에코백 등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공원, 학교 주변을 돌며 쓰담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또한 보람동 청결 취약지인 상가 밀집 지역을 찾아 올바른 재활용쓰레기 배출 방법, 투명페트병·우유팩 별도 수거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류도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지켜내는 일은 작은 노력에서 비롯된다”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양한 주민들이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15일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연서면사무소 관계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은 연서면 청라리 배 재배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서면과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 1플랫폼 1촌결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천받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이번 활동이 인력 수급,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적극 연계해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 사회복지 관련 기관 24곳이 참여한 가운데 ‘북세종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북세종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조치원읍, 연서·연기·전의·전동·소정면 등 북세종 권역의 고위험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통합적이며 즉각적인 지역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기관 간 사업 정보공유로 취약계층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사업소개와 지원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북세종 민·관 통합사례회의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통합사례회의를 시작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역 민·관 복지관련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기관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마을복지계획단이 15일 베어트리파크에서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연찬회에서는 ‘마을복지계획단의 이해’ 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단원으로서 협력적 활동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아름동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동행’을 구호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6회의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참여해 주신 아름동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주민자치회가 15일부터 금남면 장영실고등학교 학생들과 금남면에 거주 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돼 매회 금남면에 거주하는 노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장영실고등학교 뷰티미용과 학생들이 헤어, 메이크업 등 활동을 진행한다.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장영실고등학교는 지난 1월 맺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연계활동을 추진 중이다. 박종권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장애인과 비장애인 하나된 시간 [금요저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제7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거북이대회’가 1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 운영요원 등 총 350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 등 내빈도 격려차 자리했다. 개회식에 이어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사계절 전시 온실을 걸으며 포토타임, 가위바위보 등 총 10가지 미션을 수행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과 체력측정,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오중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많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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