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우기 대비 ‘자동차단시스템’ 집중 점검 실시 [금요저널] 아산시 도로관리과와 아산경찰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동차단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12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기상청이 발표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 시작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자동차단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지역의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설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설치된 자동차단시스템 5개소를 대상으로 △전원 공급 상태 △차단기 작동 여부 △cctv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 중인 자동차단시스템 3개소에 대해서도 우기 전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의 일환”이라며 ”자동차단시스템은 특히 야간이나 기습 호우 시 신속한 차량 통제에 큰 효과가 있어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말한 협조를 통해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시개발사업 현장점검 실시 [금요저널] 아산시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과 공사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 폭염이 반복되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 배수 불능, 열사병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비상 대응을 위한 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도시개발사업이 여름철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나 사면 붕괴, 폭염 등을 인한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고품질 여름부추 출하에 분주 [금요저널]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서 여름 부추 출하가 한창이다. 청양 여름 부추는 시설재배를 통해 5월부터 9월까지 안정적으로 수확이 가능해 최근 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청양 부추는 칠갑산부추공선회를 중심으로 약 20여 농가에서 연 1,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식품회사와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은 앞으로 부추 재배 농가의 기반시설과 재배관리 지원, 신규시장 개척으로 부추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GAP인증과 공동선별 출하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부추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 C, E 등 항산화 기능을 가진 영양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 해독 작용이 탁월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부추를 활용한 무침, 전,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by보령시, 2022보령방문의 해 맞아 관광객 59.2% 증가…경기 회복 ‘청신호’ [금요저널] 보령시는 ‘2022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아 뚜렷한 관광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보령을 찾은 관광객은 총 82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2% 증가했다. 특히 주요 관광지의 무인계측기를 분석한 결과 최근 2주간 보령을 찾은 관광객 수는 모두 1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큰 관광객 상승폭을 보인 관광지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지난해 보다 65.8%가 증가한 711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그동안 억눌렸던 관광 욕구가 분출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다음달 16일부터 열리는‘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상인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언론을 통해 관광지 및 지역 먹거리 소개는 물론, 다양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광상품으로는 계절별로 운영하는 한달살기 프로그램 ‘보령100SCENE’과 보령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옛이야기투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진행되는 ‘택시투어’ 등이 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쳐 보령시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제25회 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보령시청 [금요저널] 보령시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이 오는 8월 4일 마감됨에 따라 대상자는 신청을 서두를 것을 안내하고 나섰다. 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중 소유권 보존등기 또는 이전등기가 안된 부동산이다. 동지역은 농지·임야·묘지,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소유권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과 농지법상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특조법을 통해 소유권 이전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시·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 이상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인감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보령시청 민원지적과와 건축허가과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상속인 및 이해관계인에게 사실 통보 후 2개월간의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하며 이를 관할 등기소에 제출해 등기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조법에는 다른 법률의 배제조항이 없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및 부동산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매나 증여의 경우 과태료 또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태식 민원지적과장은 “간편한 절차를 이용해 소유권이전이 가능한 특조법 시행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기한 내 꼭 확인서를 발급받아 재산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예산군청 [금요저널] 예산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청원경찰 및 예산경찰서 예산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지침’에 근거해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사건을 가정해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진행됐으며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은 사전에 편성된 비상대응반의 역할 숙지 여부 점검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확인 비상벨 작동 시 경찰 출동 연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응요령에 따라 충실히 훈련에 임했으며 또한 군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찰과 연계한 훈련과정을 점검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한 2차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민원담당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향후 모의훈련을 민원봉사과 뿐만 아니라 12개 읍·면으로 확대 실시해 비상상황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 대술면 시산리,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향한 발돋움 [금요저널]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 아리랑공동체가 전국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술면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리랑공동체를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산리 아리랑공동체는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단체다. 현재 시산리 아리랑공동체에서는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강화’ 사업비를 보조 받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충청남도 도민 참여 예산을 통해 전문 돌봄 공간인 ‘아리랑 커뮤니티센터’를 건립중으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마을 자치 돌봄을 위한 하드웨어까지 갖출 전망이다. 이러한 우수성 속에 고창군 고수면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시산리를 방문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에서도 마을의 문제를 마을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마을 자치 돌봄’의 우수사례가 탄생하길 바라는 가운데 시산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마을 자치 돌봄 역량과 돌봄 센터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마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산리 아리랑공동체가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운영돼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 덕산 생활환경숲 댑싸리원 조성 [금요저널] 예산군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덕산온천단지 생활환경숲에 댑싸리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3800㎡ 의 유휴부지에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댑싸리 모종 4000본을 식재하고 203m의 야자매트 산책로를 조성했다. 댑싸리는 생태계 위해성을 우려해 식재 자제 권고가 내려진 ‘핑크뮬리’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관상용 식물로 유럽 및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100여 년 전 우리나라에 들어와 빗자루 소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댑싸리원은 9월까지 동글동글한 형태로 푸른 녹색의 아름다움을 보이다가 10∼11월에 잎과 줄기가 붉은빛으로 물들어 가을철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환경숲이 가을철 지역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청 [금요저널] 예산군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사다리사업은 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라 쪽방·비닐하우스 거주자 및 컨테이너·여관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H 공공임대주택을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쾌적한 환경으로의 이주·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자격요건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가구 중 총자산가액 2억15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3496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다. 거주기간은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하되 9회까지 2년 단위로 재계약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전수조사해 관내 60가구를 확인하고 현재까지 총 7가구를 추천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의뢰했으며 나머지 비주택 거주자에 대해서도 가구별 사례관리를 통한 입주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비주택 거주자를 적극 발굴·안내해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청 [금요저널] 예산군이 관내 315개 행정리자료 전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온라인 행정리 안내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구축한다. ‘우리동네 온라인 행정리 안내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는 예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할 수 있으며 행정리 경계를 디지털 자료로 언제 어디서든 PC 또는 모바일만 있다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정리 검색 홈페이지 서비스다. 군은 그동안 마을 간의 경계가 불분명해 전입신고 개발 사업 추진 등 각종 경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는 사업 최종 검수 단계로 군은 올 7월부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동네 온라인 행정리 안내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정식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구축 및 제공하는 정보범위에서는 행정리의 경계만을 검색 할 수 있으나 향후 행정리 자료 이외에도 관내 각종 편의시설 및 보건지소 위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지역 내 주요 시설과 이용 방법에 관한 종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軍문화엑스포 4차산업융합관 모집단체 마감 임박 [금요저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오는 10월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프로그램 중′軍과 신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4차산업융합관에 참여할 단체에 대한 공개 모집을 6월말로 1차 마감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로는 대한민국 최첨단 방위산업과 드론, 항공, ICT, 로봇, IoT, 모빌리티, BT 등 4차산업 분야와 기업, 연구소, 대학 및 공공기관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4차산업융합관은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방위산업 및 4차산업분야의 국내외 트렌드를 한곳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는 우리기술에 대한 자긍심 고취, 참가 단체에게는 국내외 軍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의 첨단기술 및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만남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軍문화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4차산업융합관에서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軍 무기체계와 방산기술의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며 부스 할인이 적용되는 6월말 까지 많은 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by태안군,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스마트 도서관 운영 돌입 [금요저널] 태안군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대면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은 총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안면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완료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도서를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장비다. 군은 내년까지로 예정된 안면상상도서관 건립 전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을 도입키로 하고 준비에 나서왔으며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올해 1월부터 6개월 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스마트 도서관에서는 베스트셀러 등 약 500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언제든지 비대면으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어 군민들의 편리한 이용이 기대된다. 대출은 1인당 2권까지 14일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스마트 도서관 구축에 나서왔다”며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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