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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앙·배방·탕정온샘도서관 3개관에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독서 환경에 맞춘 독서 기반 융합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코딩을 결합해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사서가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연계 도서를 바탕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9일부터 도서관별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해밀동 무지개마을 착한바람으로 더위 식혀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금요저널]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하는 ‘무지개마을 착한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해밀동 지사협 위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무더위를 식혀줄 선풍기를 전달했다. 해밀동 지사협은 최근에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 30가구에 20만원 상당 여름키트를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손영숙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준비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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