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최정상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한국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1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세카이노 오와리는 오는 9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SEKAI NO OWARI ASIA TOUR 2025 ‘Pheonix’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세카이노 오와리의 내한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단독 공연 이후 약 7년 만이다. 그간 각종 페스티벌과 꾸준한 투어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쌓아온 만큼, 내한 콘서트에서 보여줄 무대를 향해 높은 관심이 모아진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나카진과 후카세, 사오리, DJ러브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세계관을 가득 담은 무대 연출로 압도적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0년 싱글 ‘마보로시노 이노치’로 정식 데뷔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세카이노 오와리는 메이저 데뷔 싱글 발매 3개월 만에 일본 부도칸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고 2015년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양일 14만석의 공연을 매진시켰다. 이는 메이저 데뷔 후 최단기간에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일본 최초의 밴드 기록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일본 록 음악을 알린 주역에 등극한 세카이노 오와리는 국내에서 또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2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내한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19년에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18년 사운드 시티 헤드라이너로도 무대에 오르는 등 국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세카이노 오와리의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열린다. 국내 콘서트 티켓은 6월 19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태국, 유럽까지 투어를 확장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8월 태국, 10월 유럽에서 ‘HWASA LIVE TOUR [Twits]’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8월 10일 태국 방콕을 비롯해 10월 21일 프랑스 파리, 23일 독일 베를린, 26일 영국 런던,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 11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앞서 화사는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첫 솔로 북미투어를 개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강렬한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위상을 과시한 화사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태국,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전 세계 팬들과 한층 깊은 소통을 예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앞서 화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 2집 ‘O’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화사가 이번 투어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HWASA LIVE TOUR [Twits]’ 유럽 공연의 티켓은 10일 태국 공연은 13일 오픈될 예정이며 관련된 사항은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신시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맘마미아’로 초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이어 ‘맘마미아’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송일국이 이번에는 ‘맘마미아’의 ‘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쾌한 유머 감각과 캐릭터에 ‘착붙’한 연기력을 뽐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송일국의 마지막 공연에 관객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인기 팝 그룹 ‘아바’의 노래 22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그리스의 한 섬에서 아빠 없이 자란 ‘소피’가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엄마 ‘도나’의 과거 남자친구 ‘샘’, ‘해리’, ‘빌’을 섬에 초대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송일국은 극 중 유명 여행작가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빌’을 연기했다. 송일국은 독특한 걸음걸이와 제스처로 등장부터 ‘빌’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일국은 능청스러운 유머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흥겨운 댄스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2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 후 송일국은 “3개월 전에 우려와 걱정 속에 공연을 시작했는데 제 걱정보다는 잘 해낸 것 같다. ‘맘마미아’에 열정과 애정을 쏟으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 지방 공연에서도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겠다.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6월 30일 ‘맘마미아’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군산, 거제, 용인, 익산, 청주, 창원,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 [금요저널] 배우 장성범이 주연을 맡고 지오바니 푸무 감독이 연출한 한미 합작 ‘어브로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은 오는 29일 개막해 7월 9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영화 ‘어보로드’로 처음 부천을 찾는 배우 장성범은 영화제 기간 동안 레드카펫, GV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날 예정이다. ‘어브로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미국 북부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인 태민과 민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갑작스러운 민지의 실종으로 주요 용의자가 된 태민은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민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장성범은 여자친구 민지의 실종으로 주요 용의자가 된 ‘태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민은 수줍음을 잘 타고 가능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내성적인 인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인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장성범은 “이번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저의 첫 영화제인데요, 제가 주연인 영화로 초청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지난 여름, 미네소타에서 최선을 다해 촬영한 우리 어브로드팀의 노력과 열정이 꼭 관객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 귀한 시간 내어 영화를 선택해 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며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며 노미네이트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장성범은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환혼’, ‘신병’, ‘사랑이라 말해요’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가난한 법대생부터 선임에게 부조리를 당하는 군인에 이어 가수의 꿈을 지닌 청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시킨 장성범이 로맨스, 액션, 스릴러 다양한 장르적 색채를 지닌 ‘어브로드‘ 속 복잡다단한 인물을 만나 보여줄 새 얼굴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인다. ‘어브로드’의 제작사 써티세븐스디그리는 서울과 뉴욕에 기반을 둔 글로벌 프로덕션이다. 총괄 프로듀서이자 제작사 대표 킴보킴은 “북미 XYZ Films이 세일즈사로 붙은 만큼 이번 부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으로 ‘어브로드’가 국내 뿐 아니라 북미, 유럽 관객들에게 까지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라필루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필루스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Who’s Next’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첫 주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라필루스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 라필루스는 자기애 넘치는 가삿말로 리스너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뽐내며 한층 성장한 실력파 면모를 보였다. 또한 라필루스는 스포티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6인 6색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 것. 컴백 첫 주부터 걸크러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라필루스는 국내외 팬들에게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필루스는 “팬분들이 현장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너무나 힘이 됐다 앞으로도 우리 라피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무대로 보답한다 ‘Who’s Next’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컴백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라필루스는 ‘Who’s Next’를 통해 자신들만의 웅장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무대 위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GIRL’s ROUND’ 두 번째 시리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서 자리매김할 라필루스를 향해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라필루스는 계속해서 ‘Who’s Next’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 네 번째 여자 출연자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자들을 위한 라운지 파티가 열린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감돈다. 한껏 꾸민 서로를 향한 수줍은 눈맞춤들은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기도.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네 번째 여자 입주자의 등장으로 8인의 완전체가 된 ‘하트시그널4’는 새로운 판의 시작을 알린다. 여자 입주자를 본 김지영은 “되게 도도한 고양이 같으시다”고 말했고 예측단 윤종신은 “오리엔탈 시크란 이런 것”이라고 말하며 마지막 여자 입주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베일에 쌓였던 마지막 여자 출연자의 입주는 시그널하우스에 또 다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묘한 경쟁 구도에 놓인 입주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시그널을 쏘아 올린다. 공식 데이트가 아닌 비밀리에 진행되는 스몰 데이트들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퇴근길 비밀 데이트부터 집 근처 우연한 만남으로 이어진 데이트, 함께 저녁 당번을 맡은 입주자들의 장보기 데이트까지 보다 적극적인 시그널로 누군가에겐 안도와 설렘을, 누군가에겐 아픔을 남기며 입주자들의 희비가 갈린다. 특히 유지원과 한겨레는 각자의 지인들을 만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지인들과의 만남 이후 자신들도 미처 몰랐던 각자의 마음을 알게 되는가 하면, 마음을 이끄는 상대를 향해 직진할 결심을 내린다. 감정 표현에 용기를 낸 두 사람이 확실한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하트시그널4’에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여자 출연자의 등장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더해진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에 은은하게 그려지던 일방향 러브라인이 양방향 러브라인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흰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원지안이 ‘가슴이 뛴다’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선다. 오는 2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원지안은 극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을 맡는다. 주인해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이지만 삶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지극히 현실적이게 살아가던 인해는 반인뱀파이어 우혈과 뜻밖의 만남 이후 스릴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으로서 활약을 예고한 원지안은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D. P’에서 문영옥 역으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탈영병의 순종적인 여자 친구로 등장하지만 후반부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시즌 오리지널 10대 누아르 드라마 ‘소년비행’에서 경다정 역을 맡아 또 한 번 흥행을 이끌었다. 마약 운반 수단으로 자라난 18세 소녀 다정이 직접 대마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헤어날 수 없는 범죄와 엮이게 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들으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낮아진 자존감이 사랑에 대한 집착으로 번져버린 안타까운 캐릭터 준경으로 분해 성공적인 공중파 드라마 데뷔전을 마친 원지안. ‘가슴이 뛴다’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흡인력 있는 목소리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도약할 그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원지안의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는 KBS 2TV ‘가슴이 뛴다’는 2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메가 크리에이터’에서 ‘오리지널 아티스트’로 도약한 라온과 다즈비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온과 다즈비의 소속사이자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는 23일 “자사 아티스트 라온과 다즈비가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3 Raon & DAZBEE Concert : THE ECLIP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온과 다즈비가 각각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Like Like♡’와 ‘밤비’를 발매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이들의 국내 데뷔와 오프라인 공연을 오랜 기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코너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온과 다즈비는 지난 15일부터 메인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직접 가창한 공연 테마곡 ‘ECLIPSE’ 음원이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는 깜짝 소식까지 전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ECLIPSE’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으로 발돋움한 라온과 다즈비의 첫 듀엣곡이다. 펑크한 그루브와 브라스, 기타 등의 악기 구성을 현대식으로 풀어낸 팝 장르의 곡 위에 상반된 스타일의 두 보컬이 조화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곡의 작곡에는 트와이스의 작업에 참여했던 일본 작곡가 ‘Atsushi Shimada’와 ‘Kenichi Sakamuro’, 영화 ‘레드슈즈’의 OST 작업을 진행했던 ‘Jordyn Kane’이, 작사에는 최근 발매한 라온의 ‘♡Like Like♡’, 걸그룹 빌리의 ‘EUNOIA’ 등에 참여한 ‘Le’mon’이 힘을 모았다. 음원과 같은 날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풍으로 제작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각자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라온과 다즈비가 일식과 월식을 통해 한 공간에서 마주하게 된다는 콘서트의 세계관을 녹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2023 Raon & DAZBEE Concert : THE ECLIPSE’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와 세계관 콘텐츠를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한편 라온과 다즈비가 20일 트위치에서 역대급 공연을 예고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직접 진행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상황. 23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될 티켓 예매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023 Raon & DAZBEE Concert : THE ECLIPSE’는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예매처 yes24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조희봉이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한다. 조희봉이 출연 소식을 알린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극 중 조희봉은 피플즈 엔터의 수장인 ‘구대표’ 역을 맡아 전형적인 강약약강 인물로 변신해 극에 재미를 더한다. 대주주인 상아그룹의 회장 이찬주의 아들 보성의 전횡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구대표는 자리를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을 무대로 모든 것을 숫자로 정의하고 승부하는 회계사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긴박감 넘치게 그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극의 시작과 함께 펼쳐질 조희봉이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옷소매 붉은 끝동’, ‘모범형사2’,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악랄한 악역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조희봉이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또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조희봉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호라이즌은 팬 투표로 이뤄지는 다수의 랭킹 부문에서 순위권을 차지했다.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들은 무서운 기세로 전광판 광고까지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 전용 커뮤니티 및 투표 앱 P-POP에서 베스트 루키 그룹 부문 1위에 선정된 호라이즌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필리핀 EDSA 과달루페 빌딩 전광판에 걸린다. 한·필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그룹인 만큼, 필리핀 현지에서 이들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호라이즌은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의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5월 2주 차부터 6월 1주 차까지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5월에 진행된 위클리 투표에선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를 기록, 서대문역 1번 출구 앞 신한은행 빌딩 전광판의 주인공이 됐다. K팝 아이돌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호라이즌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UPICK에서 6월 이달의 픽 아이돌 그룹 부문 2위를, 7월 생일 아이돌 투표에서는 카일러가 최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까지 장식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세계 곳곳에 걸린 호라이즌의 광고는 팬들의 투표 결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드림 메이커’ 종영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필리핀을 넘어 전 세계로 영역을 뻗어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며 ‘글로벌 팝 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는 호라이즌.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이들이 계속해서 써 내려갈 기록에 이목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리사는 오는 8월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한다. 리사는 “9년 만에 다시 하게 되는 ‘레베카’라 정말 설렌다. 꼭 참여하고 싶어서 많이 기다리고 기도했다. 인생에서 딱 한 작품만 고르라고 하면 ‘레베카’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애정하는 작품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간절히 원했던 만큼 잘 준비해서 9년 전 보여드렸던 댄버스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레베카’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레베카’에서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맨덜리 저택 곳곳에 나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하는 댄버스 부인 역을 맡는다. 리사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녀만의 ‘댄버스 부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리사는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수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특히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해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을 물론 살벌한 보컬과 소름 돋는 성량으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으며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리사가 출연하는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19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예린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예린의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업 티저에는 예린의 영문 로고가 서서히 새겨지며 베일에 쌓였던 빌 엔터 첫 번째 컴백 주자가 예린임을 예고했다. 약 1년 만에 들린 예린의 반가운 컴백 소식인 만큼 예린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의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청량한 보컬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창립 이후 첫 번째 앨범 제작에 나선 빌엔터는 첫 번째 컴백 아티스트 예린의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