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성장캠프‘서.둘.러2’ 운영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성장캠프 서 둘 러2 운영 [금요저널]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서울 일대에서 자기성장캠프 ‘서.둘.러 2’를 진행했다.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틀간 △통인시장 엽전 체험 △한복 입고 경복궁 나들이 △남산야경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을 하며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또 이들은 대중교통과 도보로 직접 이동하면서 힘들지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꿈드림은 매년 반기별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캠프에서 무엇을 할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함으로써, 캠프 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앞으로도 이들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진 것도 좋았고 남산에서 6년 만에 나타나는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갈산2동 주민자치회,주민과 함께한 ‘2025년 주민총회 및 굴포천축제’ 진행

갈산2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한 2025년 주민총회 및 굴포천축제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반월놀이공원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갈산2동 주민총회 및 굴포천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자치계획 사업을 공유·투표하는 주민총회와 주민이 함께 즐기는 굴포천축제로 진행됐다.행사 전날에는 축제 전야제 ‘마을영화관’이 열려 영화 소방관을 함께 관람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행사 당일에는 갈산2동 풍물단과 라인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 표창 △제안사업 소개 △부스 운영 △축하 공연 등이 열렸다.특히 총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자치계획 제안사업 2건에 대한 주민투표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굴포천축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및 보전을 위한 주민교육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됐다.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절미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바자회 등 13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또 갈월초 댄스부, 가온태권도 학생 등 지역주민 공연팀 12개 팀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강천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모두가 함께 웃는 갈산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안혜영 갈산2동장은 “오늘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졸업여행 진행

부평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졸업여행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7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아동들에게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여행지는 충청남도 제천 및 단양 일대로 학생들은 △문화유적 탐방 △자연체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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