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 부평구 평생학습관과 함께하는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진행

삼산1동 주민자치회 부평구 평생학습관과 함께하는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4회 걸쳐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동 주민자치회와 부평구 평생학습관이 협력해 이뤄졌다.평생학습관에서 양성한 지역평생교육활동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눈높이에 맞춰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기초 △무인 안내기 활용 △카카오톡 활용 △ 동영상 편집 및 제작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나이가 많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사진 찍는 분야를 좀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권남인 동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층이 스마트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노인 비중이 높은 삼산1동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교육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 ‘2025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질병관리청장 표창 받아

부평구 2025년 민간 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 받아 [금요저널] 부평구가 지난 4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동기를 제공하고자 매년 국가결핵관리 우수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부평구 보건소는 지연 없는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해 결핵 관리의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체 보고 건수 230건 중 24시간 내 보고 건수 230건을 달성해, 신속 보고가 100% 이뤄졌다.결핵환자에 대한 신속한 보고는 감염병 전파 차단의 출발점으로 이를 통해 접촉자 검진과 예방조치를 조기에 시행하고 신속한 치료로 이어진다.이에 따라 체계적 대응은 다제내성 결핵 발생을 줄이고 환자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김윤자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빈틈없는 결핵 관리 체계를 유지해 주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제품 특별 판매전 개최

부평구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제품 특별 판매전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7일 구청 1층에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부평에서 만든 부평의 맛잔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사)부평구 식품제조협회와 협력해 치러진다.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 8개 업소가 판매전에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 제품을 시중가보다 평균 20%~50% 저렴한 가격(9천900원 균일가)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참여 업소는 ▲(주)행복푸드미트(돼지갈비) ▲(주)지에프코리아(양념돈막창) ▲(주)디저트앤(다쿠아즈) ▲라비아(히말라야 핑크소금, 통후추) ▲금란푸드(지파이, 야채고로케) ▲자연트레이딩(드립커피류) ▲(주)그린텍코리아(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 ▲(주)천해무(코인육수, 다시팩, 고구마스틱, 누룽지스낵)이다.이들은 판매와 함께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지역 식품제조업소 생산제품의 홍보 및 판매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평에서 만든 맛있는 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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