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시의회‘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보도사진 파주시의회 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단체’는 2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이진아, 윤희정, 박은주, 손형배 의원과 용역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수행기관의 연구용역 결과에 관한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국내·외 교류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정책조사, 사례분석 등을 바탕으로 파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교류협력 전략과 모델이 제시됐다.최유각 대표 의원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면서 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본 연구를 통해 파주시만의 특화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상생상’ 수상

파주시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상생상 수상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가 지난 20일 2025년도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상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기관·단체·시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종합대상, 대상, 혁신상, 상생상, 선도상, 실천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파주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안전망 구축 및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상생상’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파주시는 ‘파주시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파주시의 주거복지 정책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주거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시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도 “폐기물 대란 없을 것”

파주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에도 폐기물 대란 없을 것 파주시환경관리센터 전경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정책과 관련해, 파주시는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어 정책 시행에 따른 이른바 ‘폐기물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20일 밝혔다.파주시는 현재 탄현면 환경관리센터 내 광역소각시설, 운정 환경관리센터 내 소각장 등 두 곳에 소각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두 곳의 하루 최대 폐기물 처리 용량은 각각 200톤과 90톤으로 이를 통해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생활폐기물의 총량은 연간 7만 톤에 이른다.시는 지난 2002년부터 소각 중심의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각 후 발생하는 잔재물을 처리하기 위한 28,370㎡ 규모의 자체 소각재 매립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한 자체적인 처리능력을 완비한 상태인 만큼 정부의 이번 '직매립 금지'방침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없을 뿐 아니라, 수도권매립지 반입 제한에 따른 폐기물 대란 우려 또한 기우에 가깝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더욱이 파주시는 기존 소각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처리능력 저하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하루 700톤 규모의 광역 소각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략영향평가 본안을 협의 중에 있으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이미 직매립을 하지 않는 선진적 처리 체계를 갖추고 있어 직매립 금지 정책의 직접적 영향은 사실상 없다”며 “앞으로 추진될 신규 소각시설 건립은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파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겨울철 대비 이재민 재해 구호물품 준비 착착!

파주시 겨울철 대비 이재민 재해구호물품 준비 착착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 이재민 재해 구호물품 일제 정비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급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인한 겨울철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응급구호·취사구호·일시구호 꾸러미 등의 재고와 상태를 점검하고 유통기한 도래 물품을 교체하는 등 종합적인 정비를 진행했다.파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겨울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철 화재, 폭설, 한파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구호물품 관리와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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