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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위한 임차후보지 현장 점검 시청전경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6일 파주시 일대를 방문해 경과원 파주 이전을 위한 후보지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이전 가능성을 검토했다.이번 방문은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직접 운정 주변 현장을 찾아 ‘이전 방안’을 논의한 자리로 현장에서 파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임차 후보지를 둘러보며 건물 규모와 시설 현황, 교통 접근성, 주변 산업 기반 시설 등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전 방향을 논의했다.경과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파주 이전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파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내 임차 이전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파주시 관계자는 “경과원의 파주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자족도시 기반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고 강조하며 “경과원이 안정적으로 이전해 지역 산업 발전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파주시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경과원 이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이전 논의가 실질적인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트렌드 코리아 2026 전미영 강사 특강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6일 파주시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 평생교육 관계자, 기업인,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 코리아 2026’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파주시민의 학습 역량과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트렌드코리아’시리즈의 공저자이자 ‘트렌드코리아컴퍼니’대표인 전미영 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 전 강사는 ‘트렌드코리아 2026’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사회 변화와 소비 흐름을 소개하며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중심의 시각과 균형 있는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이번 특강은 시민의 ‘트렌드 감수성’과 평생학습 의지 향상, 기업인의 소비 변화 대응력 강화 등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특강은 파주시민이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학습을 통해 자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과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시민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트렌드 분석’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시, 시민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금요저널] 파주시는 7월부터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약 1억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와이파이장비 5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는 심학산, 야당역 주변, 광탄도서관, 금릉공원, 율곡수목원 등 50개소로 특히 운정신도시 옆,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찾는 심학산 정상에도 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선사되길 기대하고 있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Paju_Free-WiFi’를 선택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1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축 장소 14개소를 확보해 하반기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치선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의 일상 공간, 즐겨 찾는 휴식공간 등 시민 생활의 깊숙한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버스정류장 173개소, 공공청사 107개소, 공원 68개소 등 총 451개소에서 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알리고 있다.
by파주시, 민선8기 출범 [금요저널] 김경일 제9대 파주시장이 취임식을 하루 앞둔 30일 저녁,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재난현장 점검을 나섬으로써, 100만 도시 파주를 향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김 시장은 파주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파주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곧바로 재난상황실을 방문 파주시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이후 재난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김 시장은 자연재난을 대비한 현장 시설점검을 위해 조리읍에 위치한 둔치주차장과 조리배수펌프장을 방문, 자연재난 예·경보시스템과 배수펌프기 등의 동작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적극적인 재난 예방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그런 가운데에도, 취임 후 첫 시민과의 소통 행보도 바로 이어졌다. 당선인 시절 미리 약속된 ‘50만 대도시 시민추진단’의 위원들과 만나 민선8기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100만 자족도시 파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시민추진단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4년의 정책방향: 3대 전략 15대 분야지난 5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9번째로 인구 50만명을 돌파한 파주시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3대 시정전략을 바탕으로 교통·여성·행정혁신 등 15대 시정분야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파주시는 한반도의 분단과 전쟁으로 접경지로 밀려나 군사도시·안보도시로 불리며 50년 이상 미래를 잃은 도시였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도시의 양적 성장에 비해 도시기반시설 특히 서울을 잇는 광역교통망과 파주 안에서의 교통망은 언제나 뒤처진 상태이다. 그래서 언제나 파주 시민들의 염원의 1순위는 교통인프라의 확충이다. 파주시는 민선7기 광역교통망 확충의 성과를 이어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혁신을 완수해 파주의 도시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현재 공사 중에 있는 GTX-A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지하철 3호선 및 대곡소사선 파주연장의 조기 확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GTX 운정역과 3호선, 경의중앙선을 물 흐르듯 연결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버스가 더 편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획기적인 개선도 추진한다. 경제가 융성하는 자족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조성과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반드시 성공시켜, 파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립을 차질 없이 완료하고 파주를 첨단·지식기반 중심의 차세대 산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지향적 평화도시 파주의 완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평화가 파주의 값진 미래 자산이 되도록 평화관광자원 발전도 꾀하고 있다. 판문점을 관광 자원화 하고 DMZ 생태문화관광밸트를 조성을 추진하며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금촌 및 교하택지 개발, 운정신도시 개발 등 양적 성장에 치중해 인구는 크게 늘었으나, 양극화와 불균형도 커져 갔다. 시민이 더 건강하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포용하고 보듬는 ‘든든한 도시’가 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과 여성정책 전문 자문그룹을 운영해 더 깊이 소통하고 청년들이 내일을 향한 꿈을 잃지 않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본소득, 기본주택과 같은 청년정책을 더욱 강화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층 두텁게 하고 아이돌봄의 공공성 강화에도 적극 나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긴급돌봄, 다함께 돌봄센터의 지속적 확충, 민간 보육시설은 국공립 수준의 서비스로의 개선도 추진한다. 파주시는 평화와 생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도시다. 또한 조선의 대표적 학자 율곡 이이, 조선 초의 대표적인 청백리 방촌 황희, 찬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을 집필한 구암 허준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위인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대표적인 문향의 도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동안의 개발 논리에 밀려 문화예술 인프라는 매우 낙후되어 있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힘 있는 문화도시’를 꿈꾸는 파주시는 파주를 대한민국의 문화수도로 키워가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진행 중이다. 파주가 지닌 문화자산을 백분 활용하고 문화수도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고자 한다. 파주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도시 파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더 큰 파주의 위상에 걸맞은 대형 복합문화 공연장 건립과 가족친화형 문화체험공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파주시는 소통과 공감의 혁신행정으로 시민 모두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시민의 삶이 풍성한 도시, 미래 먹거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만들고자 함이다. 권력과 권위를 시민 앞에 내려놓고 진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시정의 주인이 되도록 시민중심의 정책 대전환을 시작한다. 다양한 가치와 삶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파주에 꼭 맞는 100만 파주를 향한 도시 청사진을 새롭게 구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족도시 인프라와 수준 높은 주거환경 모두를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고품격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과 실천으로 낙후된 구도심과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을 한층 더 발전시켜 적극적인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군사시설 보호구역 추가 해제 등 중첩된 규제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화두였던 파주시청 이전 문제는 시민의 뜻을 모아 시민이 주도하는 파주시청 이전이 되도록 ‘파주신청사 이전 시민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추진하고 파주시청 이전을 100만 파주로 가는 첫 걸음이자, 더 큰 파주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선8기의 시작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려 했으나, 호우에 대한 재난과 시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과감히 취임식을 취소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 후 “저를 믿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뜻을 기억해 더 큰 도시 파주를 이루기 위해 모든 능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선8기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향해 가겠다”고 밝히며 3대 핵심전략 활력경제 미래도약,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에 따라 파주의 도약을 책임지는 각오로 “용기 있는 시장”,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1일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4년간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지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15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철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제8대 파주시의회는 50만 파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는 염원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파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3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이성철 의원, 부의장에 윤희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자치행정위원장에 목진혁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박은주 의원을 선출했다.
by파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영숙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갖도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와 처벌 사례 등 실무중심의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성 행동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 실종 예방 등을 중점으로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의 이해, 대처법, 해결책 등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확대·다양화해 아동학대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파주시, 청년 대상 컴퓨터활용능력 2급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25일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사무행정 분야로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컴퓨터활용능력 2급 개요 및 기본작업 매크로 작업, 분석작업 함수 엑셀 꿀팁 등의 내용을 다룬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인 만 19세~39세 청년으로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문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취업의지 등 자체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무행정의 기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파주시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7월 1일부터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총 782대(승용 및 초소형 631대, 화물 151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파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구매 신청서 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은 환경부 보조금 시스템(ev.or.kr/ps)을 통해 차량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구매자는 차량 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을 자동차 판매사에 납부하고 판매사가 보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조금은 신청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해야 하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한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 사업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차량 구매 시 출고 가능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파주시, 장마철 대비 폐수 정화 방류 시설 특별점검 [금요저널] 파주시는 7월 한 달간 관내 돼지 농가 중 폐수 정화 방류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축사 주변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처리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가축분뇨 무단 방류 여부 가축분뇨 야적 방치 여부 정화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점검 대상 외 농가에 대해서는 악취 등 환경민원 발생 즉시 현장 점검을 통해 가축분뇨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축사육 운영자의 축사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가축분뇨는 유기물과 질소·인 등 영양염류 성분이 높아 하천으로 유출될 경우 심각한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자체 점검 및 퇴비 적정 관리를 통해 청정한 축산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파주시청 [금요저널] 경기 파주시는 기획부동산 토지 투기 방지를 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 연장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21개 시·군 임야 120.81㎢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으며 이러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조치는 투기 목적으로 취득하는 것을 차단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다. 연장된 허가구역의 지정기간은 2022년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로 연장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020년 지정된 적성면 장현리 산70, 산71, 산72, 산73, 산73-4, 산73-5, 산73-6, 산73-7, 산74번지이다. 허가구역 내에서 임야 100㎡를 초과하는 필지를 매매하거나 허가 면적 이해도 최초 공유지분으로 거래하려면 관할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된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으로 기획부동산의 투기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파주시청소년재단, 기획재정부 고시 2/4분기 공익법인 지정 [금요저널] 파주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의해 파주시가 출연해 설립된 파주시청소년재단이 기획재정부 고시 2/4분기 공익법인으로 지정됐다. 재단은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제1항 제1호 바목의 규정에 의해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식적으로 개인 및 단체에게 현금 및 현물 등 후원금을 모금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해졌다. 파주시청소년재단은 ㈜KCC,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업 및 유관기관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소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박준규 대표이사는 “재단이 공익법인으로 지정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청소년 대상 목적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면서 “투명한 회계관리를 실시하고 목적에 맞는 기부금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익법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청소년재단은 파주시의 청소년활동진흥, 청소년복지지원, 청소년시설 운영 등의 파주시 청소년 정책사업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 파주시장이 당연직 이사장으로 있으며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했다.
by파주시,‘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참여자 30명 모집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25일까지 중장년 및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전문상담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서비스프로그램으로 노령인구 급속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휴넷평생교육원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되는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노인학 개관 노인문제 노인과 가족 일과 은퇴 노인상담 단계 노인복지정책 노인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인 만 40세~69세로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문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취업의지 등 자체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령화가 가속되는 시점에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가 질병, 빈곤, 고독 등 노인이 겪는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관련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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