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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여권과 의정부시 복지민원 제 증명 원스톱 발급서비스 추진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시청 방문 민원 취약계층의 이동 및 대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 하나로창구’를 통한 복지민원 제·증명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추진한다.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동 주민센터 복지창구를 직접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복지 제·증명 발급을 시청 민원실 ‘하나로창구’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는 민원인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적극행정 사례다. 특히 예산이나 인력 증원 없이 관계 부서 간 협업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추진해 효율적인 행정혁신 사례로도 평가받는다.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민원 취약계층의 대기시간 단축과 심리적 부담 완화 등 이용자 중심의 민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근 시장은 “복지 민원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한 이번 서비스는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 행정의 실현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원여권과 의정부시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및 출입제한 퇴거조치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시청 본관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및 출입제한 퇴거조치 교육’을 실시했다.먼저 출입제한·퇴거조치 안내 게시 사항을 점검하고, 민원여권과 전 직원이 참여해 관련 교육 및 모의훈련 요령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본격적인 훈련은 청원경찰, 가능지구대의 협조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민원인의 고성·폭언 상황부터 신속한 비상벨 작동, 경찰 출동과 진정 조치까지 일련의 상황을 단계적으로 재현했다.이번 모의훈련은 ▲폭언 및 위법행위 발생 상황 대응 ▲비상벨 작동 점검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가해자 제압 및 경찰 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구성했다.특히 민원 상담 중 기물 파손이나 폭언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처반, 대피유도반, 구조반 등 비상대응반이 역할을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동근 시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직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공무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권역,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위한 동료 간 피어코칭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6월 16일 호원권역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피어코칭을 호원2동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피어코칭은 각 권역에 배치된 통합사례관리사를 내부 슈퍼바이저로 활용해 각 동의 복합적인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고 수직적 관계가 아닌 동료 간 수평적 관계에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말하며 호원권역 피어코칭은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피어코칭은 6월 16일 개최된 호원2동 통합사례회의에 호원1동·의정부2동 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여해 사례 및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외부 민간기관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사례에 대한 개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논의된 사례는 호원2동에서 진행 중인 저장강박증 및 치매 독거노인에 대한 고난도 사례로 6월 8일 민·관·경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세대 내에서 약 7t의 쓰레기를 수거한 세대이며 향후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및 지역사회 내 안전망 구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실무자의 인사이동이나 잦은 업무 변경으로 장기적이고 전문적인 사례관리가 어려울 수 있어 정기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획일화된 교육방식이 아닌 동료 간의 수평적인 관계에서 사례관리 기술과 정보를 교류해 고난도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호원2동,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은 6월 16일 호원2동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밧물받이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토사,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쌓이면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빗물 역류로 도로 및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빗물받이를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호원2동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은 아침부터 모여 유동인구가 많고 빗물받이 취약지역인 신흥로~외미로~여성안심거리를 중점적으로 낙엽, 담배꽁초 등 빗물받이와 주변환경의 쓰레기를 제거했다. 외미로 앞 한 가게의 주인은 “궂은 날씨에도 빗물 받이 정비 작업을 해주신 덕분에 장마철에 호우 피해를 대비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호원2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남봉준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바쁜 일상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호원2동 취약지역 정비에 솔선수범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호원2동의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은 다가오는 7월 여행을 주제로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 시기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북 큐레이션 연계프로그램으로 미술도서관은 예술, 일반, 어린이 분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예술분야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이은화의 가고 싶은 K-Museum’을 주제로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 작가가 국내 여러 미술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반분야는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여행을 떠올리는 어반드로잉’을 주제로 여행지에서 찍었던 사진을 그려보는 어반드로잉 수업을 진행한다. 어린이분야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10~2012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GO GO 세계여행 보드게임’을 주제로 보드게임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적 위치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미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의정부미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폐렴구균 접종력이 없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감염된 후 기관지와 폐에 염증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이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으나 폐렴구균 1회 무료 예방접종만으로도 패혈증, 균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합병증 예방 효과도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관내 132개의 민간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의정부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예방접종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으므로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한 65세 이상 대상자는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병·의원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 미군 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 현장답사 [금요저널]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 경제·행정·환경분과는 6월 15일 가능동에 위치한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올해 2월, 한미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반환이 합의된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83만㎡의 규모로 그 활용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디자인 클러스터, 디자인 대학교, 디자인 갤러리·공방이 어우러진 디자인 캠퍼스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시설물에 대한 현황을 설명받은 뒤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캠프 내 건물들의 위치와 상태 등을 점검하며 디자인 캠퍼스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진 경제·행정·환경분과 위원장은 “반환 공여지 시설들을 모두 헐고 건물을 새롭게 짓는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며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역사성을 살려 나가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설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 쓰임새를 다각도로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by의정부시 송산1동적십자봉사회, 빵·쌀 나눔 봉사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1동적십자봉사회는 6월 14일과 15일 관내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사랑의 빵 40상자와 쌀 20포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빵 반죽부터 굽기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임승자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준 봉사자들께 고맙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녹색환경, 독거노인 집청소 및 정리 봉사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6일 ㈜녹색환경의 협조를 받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집안 내부의 폐가구·가전 및 음식물 등 약 1.5톤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고령의 연세로 오랜 기간 집 안의 방치해온 쓰레기를 정리하고 싶어도 주변의 가족이나 친척이 없어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청소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송산1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은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인 ㈜녹색환경의 도움을 받아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묵은 이불은 새것으로 교체해 드리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깨끗한 거주지에서의 건강한 생활을 축하드리기 위한 반려식물을 함께 선물했다. ㈜녹색환경은 매년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2천 장의 연탄 나눔을 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일 ㈜녹색환경 대표는 “청소가 끝나고 어르신의 밝은 표정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며 도움을 주신 ㈜녹색환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가능동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나눔봉사 실천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새마을부녀회는 6월 15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장아찌를 가능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가능동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원들의 판매수익금으로 된장, 계절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고추장과 잡채, 불고기 등 음식꾸러미를 마련했으며 이번에는 양파, 마늘쫑, 오이가 버무려진 장아찌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순희 가능동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것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의정부시 호원2동 보건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6월 16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호원2동 보건복지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총 3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저장 강박증과 치매 증상으로 건강관리, 식사, 목욕 및 청소를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문제에 대해서 각 기관 관계자들과 현재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대상자의 저장강박증을 해결하기 위한 선제대응,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 방문 상담, 어르신의 위생관리를 위한 자립지원 서비스 연계, 가족관계 회복 등 각 기관에서 역할을 분담해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오늘 회의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가 활성화돼 많은 대상자들의 문제와 위기가 해결되어 안전하고 희망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가능동적십자봉사회, 쌀 18포 기탁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6월 15일 쌀 18포를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비결연 세대에게는 제빵봉사 및 쌀 등 물품을 후원하며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한다. 김복례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가능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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