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직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깍두기 나눔’ 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 전해

-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깍두기 나눔 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 전해 [금요저널] 직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옥정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깍두기 나눔 사업’을 개최했다.이번 나눔 사업은 겨울철 반찬 마련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강혜숙 시의원을 비롯해 새마을 직장회와 덕현중학교 학부모회장, 리본동행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특히 리본동행청소년은 깍두기 재료 구입을 후원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담근 깍두기 230통은 은현면, 남면, 양주 1·2동, 회천 2동, 옥정 1·2동 등 7개 읍면동과 덕현중학교에 전달됐다.배분 준비에는 여러 봉사 단체가 함께 했으며 각 읍면동 복지지원팀과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깍두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오수영 양주시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반찬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주시 관계자는 “준비 과정에서 애써주신 직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과 참여 봉사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준비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준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이번 행사는 겨울철 한파와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1인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를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최창식 공동위원장은 “김장김치가 주민들의 겨울 식탁에 따뜻함을 더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성철 회천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연계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출범식 개최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출범식 개최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시장, 자문위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이석희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외빈과 자문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 회장은 평화통일의 시대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또한 앞으로 양주시협의회를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협의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강수현 시장은 축사에서“민주평통은 국민의 뜻을 모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오늘 출범하는 제22기 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 속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한편 제22기 양주시협의회는 ‘22기 신규 자문위원연수’, ‘4분기 정기회의’등의 사업으로 2025년을 마무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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